[강원2024 현장] 바흐 IOC위원장·장미란 차관 횡성 방문 대회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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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8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리고 있는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해 대회 관계자와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막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바흐 IOC위원장을 비롯한 IOC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웰리힐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대회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앞서 장 차관은 이날 횡성 운영인력 식당에서 베뉴관계자들과 점식시사를 한 뒤 스노보드 빅에어를 관람하며 한국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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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8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리고 있는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해 대회 관계자와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막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바흐 IOC위원장을 비롯한 IOC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웰리힐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대회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이날 장미란 차관과 김명기 군수와 환담하며 경기시설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앞서 장 차관은 이날 횡성 운영인력 식당에서 베뉴관계자들과 점식시사를 한 뒤 스노보드 빅에어를 관람하며 한국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웰리힐리파크에서는 스노보드 경기 남자 이채운·이동헌·강동훈과 여자 유승은·최서우가 출전했다.
또 장 차관은 문화체험을 하고 관람객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등 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장 차관은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의 큰 관심으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바흐 IOC위원장은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주민들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올림픽이야 말로 진정한 올림픽 유산이며 올림픽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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