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해상누각서 소지품 남겨두고 50대 여성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에서 소지품만 남겨두고 사라진 50대 여성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다.
28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아침 산책을 나온 시민이 해상누각 1층에 주인 없는 가방이 놓여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지품을 확인한 결과, 가방 주인은 강원도에서 온 50대 A씨(여)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영일대 해상누각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찰과 소방 당국이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에서 소지품만 남겨두고 사라진 50대 여성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다.
28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아침 산책을 나온 시민이 해상누각 1층에 주인 없는 가방이 놓여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지품을 확인한 결과, 가방 주인은 강원도에서 온 50대 A씨(여)로 확인됐다.
가방이 발견된 해상누각에는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실종자 행적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영일대 해상누각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