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GTX-C 착공식 참석...."삼성역까지 7분대 진입"

경기=권현수 기자 2024. 1. 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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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식에 과천시민들과 함께 참석해 GTX-C 노선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고 경기 과천시가 28일 밝혔다.

GTX-C 사업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조6084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수원역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특히 GTX-C 과천구간은 전용구간으로 설계돼 노선이 개통되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7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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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과천구간 전용구간으로 설계...개통시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7분대 진입 가능
신계용과천시장이 지난 25일 시민들과 함께 GTX-C 노선 착공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식에 과천시민들과 함께 참석해 GTX-C 노선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고 경기 과천시가 28일 밝혔다.

GTX-C 사업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조6084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수원역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특히 GTX-C 과천구간은 전용구간으로 설계돼 노선이 개통되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7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신 시장은 "혁신적인 철도교통 변화를 기대한다"며 "GTX-C 과천구간이 성공적으로 개통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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