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캐나다 온타리오 강원도민회장에 정선 출신 고광묵 씨
송광호 2024. 1.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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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출신 고광묵(77·사진)씨가 신임 캐나다 온타리오 주 강원도민회장에 선출됐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강원도민회는 최근 토론토에서 모임을 갖고, 고광묵 신임 회장을 포함한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속초출신 최정연씨가 뽑혔다.
고 신임 회장은 정선중·고교를 거쳐 강릉대를 졸업했으며 1976년 캐나다로 이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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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출신 고광묵(77·사진)씨가 신임 캐나다 온타리오 주 강원도민회장에 선출됐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강원도민회는 최근 토론토에서 모임을 갖고, 고광묵 신임 회장을 포함한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속초출신 최정연씨가 뽑혔다. 임기는 2년.
고 신임 회장은 정선중·고교를 거쳐 강릉대를 졸업했으며 1976년 캐나다로 이민했다. 마트 운영 등 자영업에 종사하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 20여 년간 일식집을 운영했으며 이후 토론토로 돌아와 한인치매협회 이사 등을 맡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 회장은 “새 임원진과 함께 고향 모임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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