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의원, 서천특화시장 서해안 랜드마크 시장으로 재건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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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국민의힘 사무총장) 국회의원이 불의에 화재 사고를 당한 서천특화시장을 '서해안 최고의 랜드마크 시장'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지난 27일 밝혔다.
장동혁(보령·서천) 국회의원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는 서천군민들에게는 위기 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도약의 기회이기도 하다"며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충남도 서천군과, 긴밀하게 협의해 서해안의 랜드마크 관광 명소가 될 수 최대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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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국민의힘 사무총장) 국회의원이 불의에 화재 사고를 당한 서천특화시장을 '서해안 최고의 랜드마크 시장'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지난 27일 밝혔다.
장 의원은 "이번 화재는 일순간에 300여 명의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대형사고로 앞으로 서천군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던 서천특화시장 발전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천군의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서천군 입장에서는 100억 원 규모 이상의 군비 확보에 대한 부담이 상당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대한 국비를 추가 확보해 군비부담을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장동혁(보령·서천) 국회의원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는 서천군민들에게는 위기 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도약의 기회이기도 하다"며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충남도 서천군과, 긴밀하게 협의해 서해안의 랜드마크 관광 명소가 될 수 최대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특화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11시 경 발생한 대형 화재로 수산물동 등 227개 점포가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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