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농업인 직불금 5,994억 원 지원.. 작년보다 510억↑

조수영 2024. 1. 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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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인에게 직접 지급되는 지원금이 올해 6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직불성 지원금은 농민공익수당 등 10개 사업에서 5,994억 원이 편성돼 작년보다 510억 원 증가했고, 농가 한 곳을 기준으론 57만 원 늘어난 663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는 쌀을 대체할 논콩과 가루쌀 등 이른바 '전략작물' 농가 지원금을, 작년보다 두 배 늘린 영향 등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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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도내 농업인에게 직접 지급되는 지원금이 올해 6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직불성 지원금은 농민공익수당 등 10개 사업에서 5,994억 원이 편성돼 작년보다 510억 원 증가했고, 농가 한 곳을 기준으론 57만 원 늘어난 663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는 쌀을 대체할 논콩과 가루쌀 등 이른바 '전략작물' 농가 지원금을, 작년보다 두 배 늘린 영향 등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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