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법 촉구"...이태원 참사 유가족 두 번째 15,9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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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과 시민들이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는 두 번째 15,900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에 이어 오늘(28일)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 모여, 100여 명이 각각 159배를 하는 방식으로 특별법 공포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해 지난 19일 정부로 이송됐고, 여당은 윤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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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과 시민들이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는 두 번째 15,900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에 이어 오늘(28일)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 모여, 100여 명이 각각 159배를 하는 방식으로 특별법 공포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피해자 권리를 보장하고, 참사의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며 재발 방지에 앞장서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30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선 이른바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행사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앞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해 지난 19일 정부로 이송됐고, 여당은 윤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상태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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