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갤러리 뺨치는 초호화 별장 공개 "집 몇 채 값 나오겠네"('미우새')

신영선 기자 2024. 1.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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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물품이 가득한 강부자의 초호화 별장이 최초 공개된다.

오늘(2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부자의 초호화 별장을 둘러싼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의 뜨거운 상속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 강부자는 "이 별장을 이상민에게 줄 수도 있다. 상민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라며 이상민을 양아들로 삼겠다는 폭탄선언을 해 탁재훈과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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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진귀한 물품이 가득한 강부자의 초호화 별장이 최초 공개된다.

오늘(2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부자의 초호화 별장을 둘러싼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의 뜨거운 상속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강부자의 비밀 별장이 전격 공개된다.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별장에 방문한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는 연신 감탄했다. '진품 명품'에서나 나올 법한 진귀한 물품들과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럭셔리 가면들, 값을 매길 수조차 없는 유명 화가의 작품들까지 나오자 이상민은 "이거 다 합치면 집 몇 채 가격은 나오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후 강부자는 "이 별장을 이상민에게 줄 수도 있다. 상민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라며 이상민을 양아들로 삼겠다는 폭탄선언을 해 탁재훈과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던 강부자와 이상민의 각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특히 최근 돌아가신 이상민의 어머니 장례식을 찾은 강부자가 긴 시간 동안 상민 어머니의 영정 앞에서 한 행동이 밝혀지자, 지켜보던 모벤져스 모두가 가슴 아파했다.

한편 강부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이상민을 본 탁재훈과 김준호 역시 강부자의 양아들 자리를 탐내기 시작했다. 특히 탁재훈의 강력한 어필에 강부자는 "지금 내 마음이 흔들려"라고 말해 이상민을 초조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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