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먹고 대리기사 불러”…김부선, 또 저격글 올린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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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일화를 또다시 폭로했다.
김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를 부르냐'고 묻자,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 번 걸려서 세 번 걸리면 삼진아웃'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28일 정치권에선 김씨가 자신을 비판했던 일부 인사들의 총선 공천을 막고자 개인사를 다시 소환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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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를 부르냐’고 묻자,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 번 걸려서 세 번 걸리면 삼진아웃’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28일 정치권에선 김씨가 자신을 비판했던 일부 인사들의 총선 공천을 막고자 개인사를 다시 소환했다고 보고 있다.
김씨는 그동안 이 대표가 가정이 없다고 자신을 속이며 교제했다는 주장을 해왔다. 이 대표가 이를 반박하자, “이 대표가 나를 허언증 환자로 만들었다”며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소를 취하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주부터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며 공천 심사 막바지에 들어선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면접에서는 5대 범죄기준인 △성범죄 △음주운전 △직장갑질 △학교폭력 △증오발언 등 도덕성(15%)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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