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동구, 판암동에 축구장 조성 등

조명휘 기자 2024. 1. 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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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판암동 생활체육시설과 축구장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고시 했다고 28일 밝혔다.

판암동 119-4번지 일원 3만 8688㎡ 면적에 축구장 2면과 주차장, 화장실, 관람 및 휴게시설 등 부대 시설을 갖추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구의 부족한 세육인프라 확충과 여가생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을 둔 3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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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동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판암동 생활체육시설과 축구장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고시 했다고 28일 밝혔다.

판암동 119-4번지 일원 3만 8688㎡ 면적에 축구장 2면과 주차장, 화장실, 관람 및 휴게시설 등 부대 시설을 갖추게 된다. 설계 등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하반기에 보상에 들어가고 내년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민선8기 동구지역 대표 공약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구의 부족한 세육인프라 확충과 여가생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대전 대덕구는 다음 달 29일까지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이 직접 계획을 수립, 제안, 실행하는 주민 주도 사업으로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별로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금이 지급되다.

대덕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을 둔 3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다음 달 1일 송촌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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