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뉴질랜드전 14분43초간 무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일라와라 4점차 신승, 2연승

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무득점 경기를 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홈 경기서 뉴질랜드 브레이커스를 89-85로 이겼다. 2연승했다. 11승12패로 리그 6위. 뉴질랜드는 10승13패로 8위.

이현중은 14분43초간 2점슛 2개를 시도해 1개도 넣지 못했다. 3점슛은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대신 리바운드 3개와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턴오버도 3개를 범했고 파울도 1개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경기력이 아니었다.

일라와라는 개리 클락이 3점슛 3개 포함 29점, 타일러 하비가 3점슛 2개 포함 19점을 기록했다. 다음 일정은 내달 3일 브리즈번 불츠와의 홈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