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수용품 30만원 훌쩍, 고물가에 명절 부담 늘어
방인권 2024. 1. 28. 14:45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사과와 배 등 명절 성수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설 음식 장만에 드는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8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한 민간 가격조사기관이 발표한 올해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평균 28만 1천5백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넷에 영상있어” 8년간 처제 100번 성폭행 [그해 오늘]
- "약이 없다"…감기약 대란서 이젠 천식·변비·당뇨약까지
- "월급 적고 언제 짤릴지 모릅니다"…우울한 직장인들
- 10만원 빌렸는데 이자율이 5214%?…불법대부업 집중단속
- 임이자 "중처법 골든타임 남았다…내달 1일 본회의서 처리하자"
- 박효신 한남더힐 강제경매 '스톱'…소유권 안넘길듯[누구집]
- 퇴역 전투기 엔진으로 제설차량을?…공군 'SE-88'을 아시나요[김관용의 軍界一學]
- 무역전쟁 더 커지나…"트럼프, 재집권시 모든 中제품에 60% 관세"
- “에너지가 고갈됐다” 리버풀 떠나는 클롭... 아쉬운 펩 “한 부분 잃은 거 같아”
- '나는 솔로' 옥순, 소방관 영식에 "T라 고민"→"연봉 따지게 돼"[이주의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