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읍 사료공장에서 불…음식물 찌꺼기에서 발화 추정

최승훈 기자 2024. 1. 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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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8시 48분쯤 전북 정읍시 북면의 사료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서 연기를 본 공장 주인은 직원과 함께 소화기로 불을 끄면서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불은 약 2시간 30분 만인 오전 11시 22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80㎡와 사일로, 사료 4t이 불에 타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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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8시 48분쯤 전북 정읍시 북면의 사료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서 연기를 본 공장 주인은 직원과 함께 소화기로 불을 끄면서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불은 약 2시간 30분 만인 오전 11시 22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80㎡와 사일로, 사료 4t이 불에 타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높은 온도로 찐 뒤 사일로에 보관한 음식물 찌꺼기에서 불이 저절로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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