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설 제수용품 구입비용 평균 30만원…전년比 4.9% 상승

방인권 2024. 1. 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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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사과와 배 등 명절 성수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설 음식 장만에 드는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8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한 민간 가격조사기관이 발표한 올해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평균 28만 1천5백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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