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50대 남성 구속영장 청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항을 시도하다 검거된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태 주범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28일) 영풍제지 주식을 시세 조종한 주가조작 일당의 총책인 50대 남성 이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 등은 3만 8천여 차례에 걸쳐 영풍제지 주식 시세를 조종, 2천789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항을 시도하다 검거된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태 주범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28일) 영풍제지 주식을 시세 조종한 주가조작 일당의 총책인 50대 남성 이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 등은 3만 8천여 차례에 걸쳐 영풍제지 주식 시세를 조종, 2천789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습니다.
주가조작 범행을 저지른 이후 잠적했던 이 씨는 지난 25일 11시 40분쯤 배를 타고 베트남으로 밀항하려다가 해경에 체포됐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년 사이 출생아 반 토막...연간 23만 명도 위태
- 힘 빠진 중국...한국 증시 드리운 대륙 먹구름
- 26층 아파트 엘리베이터 '운행 중단'...주민들 '난감'
- [과학 한스푼] 올해 비행기 타지말까...'태양 극대기'엔 어떤 일이?
- '경기도 광주' 버스인데 '중국 광저우' 표시된 시내버스 이유는?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