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30억 원 이상 대형학원에서 서울사랑상품권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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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의 사용처에서 대형 입시학원을 제외하는 등 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합니다.

서울시는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입시학원과 귀금속 취급 매장을 사용 제한 대상에 포함 시킬 계획입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에서 쓸 수 있는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25개 자치구 안에 있는 학원과 식당 등 서울페이 가맹점이 사용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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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