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벼 육묘생산 지원사업 추진…2월16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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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농가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벼 육묘생산(모판흙, 육묘) 지원사업을 2월16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벼 육묘생산 지원 대상은 정읍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벼 재배농가로, 모판흙은 ㏊당 30포, 육묘는 300상자를 지원한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일정에 맞춰 상토와 육묘가 적기에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벼 재배 농가는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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