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쉬는 날 스케줄? 24시간 '그알'만 본다"

김노을 기자 2024. 1. 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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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그알' 애청자로서 설렘을 드러냈다.

이날 게스트로 나선 조현아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라며 '그알' 유튜브 출연에 설렘을 표했다.

이에 진행자는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거의 모든 편을 봤는데 자이언티 나온 회차에서 '그알'을 24시간 본다고 하셨더라"고 조현아의 '그알' 사랑을 언급했다.

조현아는 "맞다. 딱 하루 쉬는 날이 오면 '그알'부터 튼다. 봤던 편도 또 본다. 다 본 후에 그알 유튜브에 올라오는 해석본까지 다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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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
가수 조현아가 '그알' 애청자로서 설렘을 드러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27일 '밑장빼기, 그림자 마술, '아내의 유혹' 속 UFO까지 다 분석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나선 조현아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라며 '그알' 유튜브 출연에 설렘을 표했다.

이에 진행자는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거의 모든 편을 봤는데 자이언티 나온 회차에서 '그알'을 24시간 본다고 하셨더라"고 조현아의 '그알' 사랑을 언급했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는 "맞다. 딱 하루 쉬는 날이 오면 '그알'부터 튼다. 봤던 편도 또 본다. 다 본 후에 그알 유튜브에 올라오는 해석본까지 다 본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행자는 "그걸 보고 바로 섭외 전화를 했는데 소속사에서 '(조현아가) 다른 유튜브는 안 나간다. 하지만 '그알'이니까 나간다'고 하시더라"고 조현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현아는 "저는 SBS 골프랑 SBS '그알'만 나가고 싶다고 했다. 제가 그토록 염원한 자리다. 황민구 선생님을 만나보고 싶었다. 이 가운데에 앉고 싶더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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