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현 감독 “마음 다잡고 가자고 했다…긴장감 늦추지 말라” [SS울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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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긴장하고 가자."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48) 감독이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는 주문을 남겼다.
조동현 감독은 "소노전 끝나고 (함)지훈이를 따로 불렀다.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4라운드 마지막 경기 후 휴식이 있다. 분위기 흐트러뜨리지 말고, 잡고 쉬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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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김동영 기자] “계속 긴장하고 가자.”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48) 감독이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는 주문을 남겼다. 6강 싸움이 치열하다. 풀어질 때도 아니다.
조동현 감독은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마지막 경기 삼성과 경기에 앞서 “전략이나 전술도 중요하지만, 진짜는 마음이다. 긴장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홈에서 열린 소노전에서 93-85로 이겼다. 넉넉하게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인데 의외의 접전이었다. 체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조동현 감독은 “소노전 끝나고 (함)지훈이를 따로 불렀다.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4라운드 마지막 경기 후 휴식이 있다. 분위기 흐트러뜨리지 말고, 잡고 쉬자고 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28일 삼성전을 마치면 2월2일 DB와 만난다. 4일 휴식이 있다. 마침 이날 최하위 삼성을 만났다. 쉽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면 또 흔들린다.
7위 한국가스공사가 상승세를 타며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상황. 6강이 마냥 안정권이 아니다. 1승이 중요하다. 이를 알기에 맏형을 불러 주문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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