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머니’로 자녀 새뱃돈 주면 CU가 한 번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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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자체 선불 충전 결제 서비스인 'CU머니'로 고객 자녀에게 세뱃돈을 주는 'CU머니나! 세뱃돈'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U머니를 이용하는 부모가 자녀에게 5000원 이상의 CU머니를 송금하면, CU가 선착순으로 1000명의 해당 자녀에게 CU머니 5000원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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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자체 선불 충전 결제 서비스인 ‘CU머니’로 고객 자녀에게 세뱃돈을 주는 ‘CU머니나! 세뱃돈’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U머니를 이용하는 부모가 자녀에게 5000원 이상의 CU머니를 송금하면, CU가 선착순으로 1000명의 해당 자녀에게 CU머니 5000원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세뱃돈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지급한다.
또 자녀가 지급받은 CU머니를 2개월 이내에 5000원 이상 사용하면 CU머니 1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CU는 2월 한 달간 냉장 디저트 전 상품을 CU머니로 결제하면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CU머니는 CU의 상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인 ‘포켓CU’의 모바일 카드에 현금을 충전해 사용하는 선불형 서비스로, 현재 1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 가족이 공동으로 가입해 쓰는 ‘패밀리 기능’이 있어 10대 이용자 비중이 25%에 달한다.
BGF리테일 정현정 올라인플랫폼팀장은 “앞으로 CU머니 결제 시 상품 구독권 증정, 교통카드 기능 추가 등 다양한 혜택과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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