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서 빙벽 타던 60대 추락 부상…헬기 이송

최승훈 기자 2024. 1. 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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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을 오르다가 떨어진 60대 남성이 구조돼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7일) 낮 3시 24분쯤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가마불폭포에서 빙벽을 등반하던 A 씨가 25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밀양소방서와 울산소방본부 119항공대는 A 씨를 구조해 현장에서 응급처치하고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A 씨는 고관절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얼굴에서 피를 흘렸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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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을 오르다가 떨어진 60대 남성이 구조돼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7일) 낮 3시 24분쯤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가마불폭포에서 빙벽을 등반하던 A 씨가 25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밀양소방서와 울산소방본부 119항공대는 A 씨를 구조해 현장에서 응급처치하고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A 씨는 고관절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얼굴에서 피를 흘렸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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