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수묵화 같은 울릉도 나리분지 설경

2024. 1. 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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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일원에 수묵화 같은 설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곳에선 다음 달 1~3일까지 가족·연인과 함께 즐기는 [雪렘] 가득한 눈 체험이란 주제로 '울릉도 눈축제' 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190m의 대형 눈썰매장과 나리의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래프팅,신나는 음악공연과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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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1월의 마지막 휴일인 28,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일원에 수묵화 같은 설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곳에선 다음 달 1~3일까지 가족·연인과 함께 즐기는 [] 가득한 눈 체험이란 주제로 울릉도 눈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190m의 대형 눈썰매장과 나리의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래프팅,신나는 음악공연과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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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축제에 앞서 주말인 27~28, 이틀간 임시 눈썰매장을 개장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튜브 눈썰매등을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했다.

이틀간 400여명이 눈썰매장을 찾은 것으로 군은 추산하고 있다.(사진=울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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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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