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이통사 라이벌전 승리 이끈 T1 페이커 "새로 구성된 한화생명 경기력 궁금하다"

박상진 2024. 1. 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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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통사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끈 T1 페이커가 새로 구성된 한화생명과의 대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작년 롤드컵 우승 스킨으로 선택한 오리아나를 잘 하는 법과, 우승 스킨에 관해 한 가지 스포일러도 전했다.

작년 롤드컵 우승 으로 제작하게 된 오리아나 스킨에 관해서는 "내 의견이 많이 들어갔고, 잘 나올 거 같다. 미리 한 가지를 알리자면 한국의 문화를잘 섞어 만들었다"며 기대감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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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통사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끈 T1 페이커가 새로 구성된 한화생명과의 대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작년 롤드컵 우승 스킨으로 선택한 오리아나를 잘 하는 법과, 우승 스킨에 관해 한 가지 스포일러도 전했다.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LCK 경기에서 T1이 kt 롤스터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날 T1은 첫 세트를 상대에게 내줬지만 이후 두 세트를 각각 '구마유시' 이민형과 '페이커' 이상혁이 POG 활약을 펼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LCK 방송 인터뷰에서 페이커는 승리 소감에 관해 "슬로우 스타터로 시작했는데 굉장히 중요한 경기에서 2대 1 승리를 거둬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밴픽이 정형화 된 상태에서 팀의 전략적 디테일이나 실수를 고치려 했다는 페이커는 이러한 경기 결과에 관해 고치려고 했던 점이 잘 개선되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페이커가 코르키로 19연승을 거둔 것에 관해 "팀원들의 지언을 많이 받아야 한다. 팀원들이 잘 도와줘서 19연승을 했고, 내가 사용하는 스킨이 강력해서 막을 수 없다"며 비결을 전했다. 

이어 3세트 POG를 받게 된 오리아나에 관해서는 "라인전이 잘 되지 않아 아쉽지만, 게임 중간에 좋은 상황이 나와 잘 풀렸다"며 자신의 플레이를 평가했다. 이어 오리아나를 잘하는 팁에 관해서는 "잘 피하고 잘 맞추면 된다"고 밝혔다. 작년 롤드컵 우승 으로 제작하게 된 오리아나 스킨에 관해서는 "내 의견이 많이 들어갔고, 잘 나올 거 같다. 미리 한 가지를 알리자면 한국의 문화를잘 섞어 만들었다"며 기대감을 올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페이커는 다음 상대인 한화생명전에 관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작년에 비해 팀원 세 명이 바뀐 한화생명이 어떤 모습이 보일지 궁금하다는 것. 페이커의 소속팀인 T1은 28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을 벌인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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