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풀타임' 스토크, 선덜랜드 원정서 1-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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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스토크시티)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토크는 28일(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9라운드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스토크는 8승8무13패(승점 32)로 19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스토크의 1-3 완패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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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준호(스토크시티)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토크는 28일(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9라운드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스토크는 8승8무13패(승점 32)로 19위에 머물렀다. 안방에서 승점 3점을 모두 가져간 선덜랜드는 13승4무12패(승점 43)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스토크는 전반 43분 선덜랜드 공격수 메이슨 버스토우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후반전 들어서도 후반 7분 압둘라 바, 25분 피에르 에크와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3으로 끌려갔다.
고전하던 스토크는 후반 29분에서야 선덜랜드 수비수 제이슨 실트의 자책골로 1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스토크의 1-3 완패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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