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단신] 시흥시 학교밖청소년 지원 '다꿈 담소회' 열어

김동선 2024. 1. 28.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경기 시흥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학교밖센터)가 지난 26일 '다꿈 담소회:다꿈담다'를 진행했다.

'다꿈 담소회'는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없던 신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교밖센터의 공간과 프로그램, 연간 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2024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학교밖센터는 올해 첫 일정인 '다꿈 담소회'를 통해 시흥 지역의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품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꿈담소회 진행 모습./시흥시

■ 경기 시흥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학교밖센터)가 지난 26일 ‘다꿈 담소회:다꿈담다’를 진행했다.

‘다꿈 담소회’는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없던 신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교밖센터의 공간과 프로그램, 연간 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2024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기존 프로그램 참여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함께해 새롭게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다꿈 담소회’에는 약 2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했는데, 이 중 12명이 신규 청소년이다.

담소회는 교사 소개를 시작으로 월별 프로그램과 급식 지원, 꿈울림카드 등의 생활 지원, 건강검진, 공간 이용 등 상시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센터에서 해보고 싶은 활동이나 프로그램을 나누고, 보드게임 및 이벤트를 통해 서로 간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신규 학교 밖 청소년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기대가 크다. 특히 검정고시나 캠프 등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밖센터는 올해 첫 일정인 ‘다꿈 담소회’를 통해 시흥 지역의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품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프로그램 및 활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는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 ‘시흥시꿈드림’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홍보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vv008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