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부상인데 '인기 만점' 빅클럽 3팀이 노린다... 영입전 선두 아스널, 아르타테 감독이 직접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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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26)가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Fichajes)'는 28일(한국시간) "여러 빅클럽이 미토마를 원하고 있다. 영입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스널이 미토마 영입전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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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피차헤스(Fichajes)'는 28일(한국시간) "여러 빅클럽이 미토마를 원하고 있다. 영입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스널이 미토마 영입전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다음 시즌을 위해 윙어 보강을 고민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미토마 영입을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널 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세 팀 중 미토마에게 가장 관심이 큰 팀은 아스널이다"라며 "미토마가 측면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와 아직 26살에 불과한 나이에 여러 클럽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더하드태클'도 이날 "여름 이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더 많은 빅클럽이 미토마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 아스널의 최우선 보강 포지션은 윙어이며 울버햄튼 공격수 페드로 네투와 미토마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도 제이든 산초를 대체할 윙어로 미토마를 점찍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맨유와 아스널에 비해 관심이 시들하다. 왼쪽 윙 자리에 잉글랜드 국가대표 잭 그릴리쉬가 있기 때문에 미토마를 영입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리그 3골에 그치고 있다. 이마저도 시즌 초반에 나온 득점이다. 지난해 9월 25일 본머스전 멀티골 이후 3개월 넘게 득점포가 터지지 않고 있다. UEL에서도 6경기에 출전했지만 무득점을 기록했다.
미토마는 현재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중이다. 지난달 22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은 그를 무리하게 대표팀에 승선시켰다. 일본이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차례도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최근 훈련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바레인과 대회 16강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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