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이소라 '바람이 분다' 리메이크…결과물 기대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성규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리메이크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8일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지난 2004년 발매된 가수 이소라의 히트곡으로,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이고 감수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세대 불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김성규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리메이크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8일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푸른색 벽면에 레트로한 디자인의 일력이 걸려 있어 시선을 끌었다. 신곡 발매일인 2월2일 금요일이 표시된 일력에는 김성규의 이름과 곡명인 '바람이 분다', 원곡자 이소라의 이니셜인 'LSR' 등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문구로 가득 채워져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성규는 지난 20일 발매한 자우림 원곡의 '미안해 널 미워해', 27일 발매한 샌드 페블즈 원곡의 '나 어떡해'에 이어 오는 2월 2일 이소라 원곡의 '바람이 분다'까지 총 3회에 걸쳐 리메이크 신곡을 발매한다.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지난 2004년 발매된 가수 이소라의 히트곡으로,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이고 감수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세대 불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규는 애절한 감성의 대명사로 불리는 '바람이 분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김성규만의 보컬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원곡 고유의 분위기를 담아내 더욱 깊고 짙은 풍미를 완성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