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 예비후보 "오랜 공직 경험, 폭넒은 인맥으로 진주 서민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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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총선에 진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의 경험과 폭넒은 인맥을 적극 활용해 진주의 서민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진주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기재부 세제실장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가진 선거 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국회의원의 직은 국민의 주권을 위임받아 행사하는 자로 그 책임이 막중하니 유권자는 후보의 능력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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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더 나은 진주, 누구나 살고 싶은 진주 만들고 싶어"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오는 4월 10일 총선에 진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의 경험과 폭넒은 인맥을 적극 활용해 진주의 서민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진주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기재부 세제실장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가진 선거 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국회의원의 직은 국민의 주권을 위임받아 행사하는 자로 그 책임이 막중하니 유권자는 후보의 능력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수저가 아니라 평범한 공무원 가정에서 자랐고 오로지 성실과 능력을 인정받아 오늘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며 경제 전문가이며 소통에 능통한 사람"이라며 "나라살림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에서 일한 30년간의 경험, 1년 반 동안 경남도 경제부지사로서 '우주항공청특별법' 실무를 총괄하고, 짧은 기간에 거둔 12조 500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의 성과 능력들을 이제 고향 진주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고위공무원일지라도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다. 국회의원도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니 자신을 일꾼으로 사용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태평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조동규 전 진주시 행정국장, 허용석 전 세제실장 및 관세청장, 김낙회 전 기재부 세제실장 및 관세청장, 문창용 전 기재부 세제실장 및 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 김형성 전 마산시의회 의장등이 참석했다.
이어 김병규 예비후보와 인연을 맺은 수 많은 사람들이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는 영상과 축전, 화환을 보내왔다.
장태평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김 예비후보와 오랜 시절 같이 일하면서 정직하고 의로운 공무원이며, 선후배에게 덕망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김병규 예비후보는 정계, 경제계에 구축한 탄탄한 인맥 갖춘 인물"이라며 "진주시가 김후보의 폭넓은 중앙 인맥을 적극 활용해 더 나은 진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청와대와 기획재정부에서 함께 근무한 박재완 전 장관은 "김병규 예비후보는 동료들과 뛰어난 친화력과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 능력은 나라와 고향 진주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라며 "힘든 시기에 기댈 리더가 있다는 것은 위안이고 희망이고 행복인데 그 사람이 김병규 예비후보"라고 극찬했다.
김 예비후보의 친형인 김헌규 변호사는 "선친의 유지인 '정직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라'는 말을 실천하며 살려고 했다"며 "동생이 큰 뜻을 펼치고자 하는 것을 듣고 자신이 오랜시간 몸 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하고 동생의 선거를 돕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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