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학교폭력, 새 학기부터 '전담 조사관'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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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서울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이 접수되면 전담 조사관이 학교를 방문해 조사를 벌입니다.
그동안 학교폭력 업무는 교사들이 맡아 처리했는데, 학부모 악성 민원과 교권 침해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나 학생 선도 경력이 있는 퇴직 교원, 그리고 교원자격증 소지자, 퇴직 경찰 등으로 구성됩니다.
전담 조사관은 내일(29일)부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해 330여 명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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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서울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이 접수되면 전담 조사관이 학교를 방문해 조사를 벌입니다.
그동안 학교폭력 업무는 교사들이 맡아 처리했는데, 학부모 악성 민원과 교권 침해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나 학생 선도 경력이 있는 퇴직 교원, 그리고 교원자격증 소지자, 퇴직 경찰 등으로 구성됩니다.
전담 조사관은 내일(29일)부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해 330여 명을 선발합니다.
권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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