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영입 '최대 걸림돌', 내보내야 하는데... 인기 팍 식었다→이적시장 이대로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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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호이비에르 매각 실패 시 미드필더 영입에 차질을 빚는다. 2024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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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호이비에르 매각 실패 시 미드필더 영입에 차질을 빚는다. 2024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이적시장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활발했다"라며 "겨울 이적시장은 얼마 남지 않았다. 호이비에르 매각에 실패한다면, 더는 영입이 없을 전망이다. 호이비에르는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 체제에서 종종 후보 선수로 뛰었다. 그는 꾸준한 경기 출전을 위해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파페 마타 사르(22)와 이브 비수마(27)를 선발로 내세웠다.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23)이 후보로 분류됐다. 최근에는 출전 기회를 꽤 받았다. 사르와 비수마가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덕이었다.
자금 확보가 우선이다. 아직 토트넘은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공식 제안서를 넣지 않았다. 로마노는 "토트넘은 아직 갤러거와 계약을 위해 첼시에 접근하지 않았다. 직접적인 대화는 없었다"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대개 비싼 금액에 거래가 오간다. 쉽지 않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한때 호이비에르는 주요 구단들의 주목을 받은 중원 자원이다.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가 호이비에르 영입을 노렸다. 현재 두 팀 모두 호이비에르를 데려오는 데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 어느 정도 선수단 보강에 성공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강조했던 수비 라인에는 라드 드라구신(22)이 합류했다. 손흥민(32)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차출되어 공격수 티모 베르너(28)도 임대 영입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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