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근로자복지관, 오는 2월부터 4년만에 재개장

허현호 2024. 1. 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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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폐업으로 4년 넘게 운영이 중단됐던 전주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전주시 직영으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전주시설공단은 이달 중 보수 공사와 시범 운영을 마친 뒤, 목욕탕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해당 시설에 대한 운영을 오는 1일부터 주변 민간 시설의 90%의 수준으로 책정된 요금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전주완주지부에서 위탁 운영하던 근로자복지관은 지난 2019년 회원권 환불 없이 폐업해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입힌 뒤 그간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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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4년 넘게 운영이 중단됐던 전주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전주시 직영으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전주시설공단은 이달 중 보수 공사와 시범 운영을 마친 뒤, 목욕탕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해당 시설에 대한 운영을 오는 1일부터 주변 민간 시설의 90%의 수준으로 책정된 요금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전주완주지부에서 위탁 운영하던 근로자복지관은 지난 2019년 회원권 환불 없이 폐업해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입힌 뒤 그간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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