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국민의힘 남을 것…공천 신청은 안 해"
조윤하 기자 2024. 1. 28. 12:39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잔류하겠다며 개혁신당 합류에 선을 그었습니다.
유 전의원은 오늘(28일) SNS를 통해 당을 지키겠다면서 이번 총선에 공천신청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랜 시간 인내해 왔고 앞으로도 인내할 것이라며 우리 정치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복무하도록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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