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서 빙벽 타던 60대 추락 부상…헬기 이송

김근주 2024. 1. 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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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빙벽 등반 중 추락한 60대 남성을 구조해 헬기로 이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 24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가마불 폭포에서 빙벽 등반을 하던 A씨가 25m 높이에서 추락했다.

울산소방본부 119항공대와 밀양소방서는 합동으로 A씨를 구조해 헬기로 이송했다.

A씨는 고관절 부상과 어깨 통증 등을 호소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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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부상자 조치하는 소방구조대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빙벽 등반 중 추락한 60대 남성을 구조해 헬기로 이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 24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가마불 폭포에서 빙벽 등반을 하던 A씨가 25m 높이에서 추락했다.

울산소방본부 119항공대와 밀양소방서는 합동으로 A씨를 구조해 헬기로 이송했다.

A씨는 고관절 부상과 어깨 통증 등을 호소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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