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군, '미사 테러' 혐의 이슬람 무장단체 조직원 9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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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군이 가톨릭 미사 폭탄 테러 용의자 등이 포함된 이슬람 무장단체 조직원 9명을 사살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군은 민다나오섬 라나오델수르주에서 대테러작전을 벌여 이슬람 무장단체 다울라 이슬라미야 소속 조직원들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는 사건 직후 자신들이 폭탄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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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군이 가톨릭 미사 폭탄 테러 용의자 등이 포함된 이슬람 무장단체 조직원 9명을 사살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군은 민다나오섬 라나오델수르주에서 대테러작전을 벌여 이슬람 무장단체 다울라 이슬라미야 소속 조직원들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일 라나오델수르주 마라위시에서 가톨릭 미사 도중 폭탄을 터뜨려 50여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는 사건 직후 자신들이 폭탄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643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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