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자 범정부 지원 대책 추진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1. 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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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22일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자에 대한 범정부 지원 대책을 수립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잔해물 철거 등 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지원했으며,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장 안에 통합지원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긴급재해구호비를 비롯한 피해자 직접 지원, 각종 세제 지원 및 전기요금 감면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준하는 피해자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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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행정안전부는 지난 22일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자에 대한 범정부 지원 대책을 수립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잔해물 철거 등 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지원했으며,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장 안에 통합지원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긴급재해구호비를 비롯한 피해자 직접 지원, 각종 세제 지원 및 전기요금 감면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준하는 피해자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설 명절 전 대목을 앞두고 화재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자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43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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