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 제수용·선물용 식품 검사 강화

김준범 2024. 1. 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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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축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대형마트나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하는 한과, 당면 등 가공식품 25건과 과일, 채소 등 농수축산물 150건을 대상으로 유해 물질이 있는지 확인한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해당 제품을 공개한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측은 "앞으로도 시기별, 계절별로 소비가 늘어나는 먹거리를 지속해 검사하고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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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축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대형마트나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하는 한과, 당면 등 가공식품 25건과 과일, 채소 등 농수축산물 150건을 대상으로 유해 물질이 있는지 확인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과 폐기 조치를 위해 관계기관에 결과를 통보한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해당 제품을 공개한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측은 "앞으로도 시기별, 계절별로 소비가 늘어나는 먹거리를 지속해 검사하고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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