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중소기업 전파융합 제품에 최대 4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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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를 활용한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2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0일간 '2024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은 제조, 농업, 의료 등 전파가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혁신제품을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제품화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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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를 활용한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2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0일간 '2024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은 제조, 농업, 의료 등 전파가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혁신제품을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제품화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전파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융합산업 발굴을 위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설, 사업화 자금 부족 등으로 제품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영세·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총제작비의 70%까지 최대 4000만 원 한도 내에서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 제품화 제작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술, 디자인, 회계 등 컨설팅 신청 분야에 대한 맞춤형 자문과 함께 개발제품의 전파 성능시험을 위한 시험시설인 전파플레이그라운드(용산)과 및 IoT 기술지원센터(송도)을 제공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기업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로 기업의 기술력, 사업성, 수행능력 등 신청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3월 말까지 선정 절차가 진행된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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