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GTOUR MEN'S'서 2000년생 루키 김용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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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골프존 가상 코스인 마스터스 클럽 레이크CC(OUT, IN) 코스로 진행됐다.
김용석은 18번 홀 버디를 기록하며 9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했다.
후반 라운드 16번 홀까지 선두였던 이규운은 17번 홀 보기와 마지막 홀에서 타수를 잃으며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대상 및 GTOUR 공동 최다승 타이인 최민욱은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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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골프존(215000)은 올해 첫 대회인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결선에서 2000년생 루키 김용석이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골프존 가상 코스인 마스터스 클럽 레이크CC(OUT, IN) 코스로 진행됐다.
김용석은 18번 홀 버디를 기록하며 9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했다.
후반 라운드 16번 홀까지 선두였던 이규운은 17번 홀 보기와 마지막 홀에서 타수를 잃으며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대상 및 GTOUR 공동 최다승 타이인 최민욱은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우승자 김용석은 "생애 첫 우승을 GTOUR에서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소감을 밝혔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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