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GTOUR MEN'S'서 2000년생 루키 김용석 우승

이정후 기자 2024. 1. 28.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골프존 가상 코스인 마스터스 클럽 레이크CC(OUT, IN) 코스로 진행됐다.

김용석은 18번 홀 버디를 기록하며 9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했다.

후반 라운드 16번 홀까지 선두였던 이규운은 17번 홀 보기와 마지막 홀에서 타수를 잃으며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대상 및 GTOUR 공동 최다승 타이인 최민욱은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우승 트로피 거머쥐어
2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골프존 박강수 대표, 우승자 김용석,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골프존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골프존(215000)은 올해 첫 대회인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결선에서 2000년생 루키 김용석이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골프존 가상 코스인 마스터스 클럽 레이크CC(OUT, IN) 코스로 진행됐다.

김용석은 18번 홀 버디를 기록하며 9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했다.

후반 라운드 16번 홀까지 선두였던 이규운은 17번 홀 보기와 마지막 홀에서 타수를 잃으며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대상 및 GTOUR 공동 최다승 타이인 최민욱은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우승자 김용석은 "생애 첫 우승을 GTOUR에서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소감을 밝혔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