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리턴즈' 신입 주현영, 잔머리왕 장동민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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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박지윤, 장진, 주현영 등 6인의 인물이 한 자리에 모여 두뇌 싸움을 펼친다.
'크라임씬' 시리즈의 단골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 그리고 전 시리즈를 총괄한 윤현준 PD까지 이들의 다양한 심리 경쟁이 그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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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장동민, 박지윤, 장진, 주현영 등 6인의 인물이 한 자리에 모여 두뇌 싸움을 펼친다.
28일 티빙 측은 오는 2월 9일 첫 공개되는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가 새 시즌 살인사건들의 용의선상에 오른 6명의 머그샷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6인의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신상이 적힌 보드를 들고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킨 경력직 플레이어들 위로 컴백을 주목하는 강렬한 핀 조명이 떨어지는 가운데, 머그샷 배경 앞에 선 신입 플레이어들의 모습은 이들이 '크라임씬' 시리즈의 새로운 용의자로 등록되었음을 알린다.
여기에 ‘삼각형 보다 더 큰 그림 그리는 장감독’ 장진, ‘추리여왕의 귀환’ 박지윤, ‘몸 사리지 않는 샤우팅 추리’ 장동민, ‘추리마저 만능 키어로’ 키, ‘빠져드는 과몰입 연기자’ 주현영, ‘맑은 눈의 단서 집착러’ 안유진까지. 각 플레이어의 강점을 소개하는 카피가 적혀있다.
'크라임씬' 시리즈의 단골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 그리고 전 시리즈를 총괄한 윤현준 PD까지 이들의 다양한 심리 경쟁이 그려질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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