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판매 부진으로 신규 EV 출시 미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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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최근 전기차 판매 실적의 부진으로 인해 새로운 전기차들의 출시 시점을 조절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우디가 다양한 전동화 청사진을 제공하는 것과 별개로 유럽 및 미국 내에서의 전기차 판매 실적이 경쟁 브랜드 대비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우디는 새롭게 출시될 전기차의 출시 시점을 조절해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딜러들의 '전기차 판매의 부담'을 덜고, 지속성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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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우디가 다양한 전동화 청사진을 제공하는 것과 별개로 유럽 및 미국 내에서의 전기차 판매 실적이 경쟁 브랜드 대비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아우디는 미국 시장에서의 순수 전기차 판매에 있어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나 BMW와 비교하더라도 아쉬운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우디는 새롭게 출시될 전기차의 출시 시점을 조절해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딜러들의 ‘전기차 판매의 부담’을 덜고, 지속성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당초 아우디가 밝혔던, ‘오는 2026년까지 20종의 신차’ 그리고 ‘절반 이상을 전기차’로 채우려는 청사진 또한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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