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韓 흥행 6위 '서울의 봄', 누적매출액 1269억 원 [무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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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월 25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 개봉된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1298만 4746명을 기록, '도둑들'(1298만4701명)의 넘고 역대 흥행 순위 6위를 차지했다.
오늘 기준 '서울의 봄' 누적관객수는 1301만 82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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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오늘(1월 28일) 기준, 누적매출액은 1269억 원 가량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월 25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 개봉된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1298만 4746명을 기록, '도둑들'(1298만4701명)의 넘고 역대 흥행 순위 6위를 차지했다. 해외 영화를 포함하면 역대 박스오피스 9위인 기록이다.
오늘 기준 '서울의 봄' 누적관객수는 1301만 8222명이다. 누적매출액은 1269억 2011만 9244 원이다. 팬데믹 후 1천 만을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3' 뿐이다.
'서울의 봄' 보다 흥행 순위가 높은 한국·해외 영화는 '명량'(1761만명), '극한직업'(1626만명), '신과 함께 - 죄와 벌'(1441만명), '국제시장'(1425만명), '어벤져스 엔드게임'(1393만명), '겨울왕국2'(1374만명), '아바타'(1362만명), '베테랑'(1341만명), '괴물'(1301만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한 뒤 같은 해 12월12일 하나회가 중심이 된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황정민은 전두환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전두광'을, 정우성은 장태완 장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물인 '이태신'을 연기했다. 박해준이 전두광과 군사 쿠데타를 주도하는 '노태건'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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