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내일부터 불법어업·음주운항 등 특별단속
권준수 2024. 1. 28. 11:19
인천해양경찰이 내일(29일)부터 불법어업과 음주 운항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특히 불법으로 어획물을 매집하거나, 다른 사람의 양식장과 선박에 들어가 절도행위를 하는 범죄에 대해서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여객선도 안전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무면허 운항 등에 대한 단속이 함께 이뤄집니다.
또한, 수산시장 등에선 원산지 거짓 표시와 불량식품 유통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인천해경은 설 명절 이후인 다음 달 16일까지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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