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연말연시 특별 음주단속서 2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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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은 연말연시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김해 삼문동에서 40대 남성이 면허 취소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행하다 적발되는 등 24건을 단속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식당가, 주요 관광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46곳에서의 음주운전 단속 결과 모두 24건(취소 14건, 정지 10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설 연휴 기간 중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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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경남경찰은 연말연시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김해 삼문동에서 40대 남성이 면허 취소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행하다 적발되는 등 24건을 단속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식당가, 주요 관광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46곳에서의 음주운전 단속 결과 모두 24건(취소 14건, 정지 10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교통경찰 64명 등 117명의 인력과 순찰차 57대가 동원됐으며, 단속 중 특별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설 연휴 기간 중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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