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첼리스트 조윤경' 30일 충북도민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엄기찬 기자 2024. 1.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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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오는 30일 진천화랑관에서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한화솔루션㈜ 큐센부문이 지난해 11월 진천군에 전달한 문화예술진흥 성금으로 마련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개막 100일을 앞둔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모두가 즐기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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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추첨 행사도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신년음악회 포스터.(자료사진)/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30일 진천화랑관에서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한화솔루션㈜ 큐센부문이 지난해 11월 진천군에 전달한 문화예술진흥 성금으로 마련했다. 음악회는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한다.

가수 인순이와 첼리스트 조윤경, 팝소프라노 한아름, 타악그룹 판타지, 진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관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개막 100일을 앞둔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모두가 즐기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17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9~11일까지 사흘간 생거진천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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