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귀여운 '아이돌 필수 포토존' 인증샷…'쏙' 들어가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이찬원이 귀여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7일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찬또그래퍼. KBS에 가면 꼭 찍어야 한다는 아이돌 필수 포토존까지 접수 완료한 찬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불후의 명곡' 촬영차 KBS에 방문한 이찬원이 계단 인증샷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계산 손잡이 부분 중 볼록 튀어나온 곳에 몸을 넣은 이찬원은 흐뭇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인증샷이 폭소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해당 게시글에는 "어떻게 저길 들어갔대여" "너무 날씬해서 널널하구만요" "울 슈스 아이돌 포토존까지 간고얌" '포토존에 들어갔는데 주먹하나 남는거 뭐임?ㅎ" 등 팬들의 댓글이 다수 달려 눈길을 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월 1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2024 설 대기획 '진성쇼 BOK(복), 대한민국'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