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이소라 '바람이 분다' 리메이크…깊고 짙은 풍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성규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리메이크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김성규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리메이크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푸른색 벽면에 레트로한 디자인의 일력이 걸려 있어 시선을 끌었다. 신곡 발매일인 2월 2일 금요일이 표시된 일력에는 김성규의 이름과 곡명인 '바람이 분다', 원곡자 이소라의 이니셜인 'LSR' 등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문구로 가득 채워져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성규는 지난 20일 발매한 자우림 원곡의 '미안해 널 미워해', 27일 발매한 샌드 페블즈 원곡의 '나 어떡해'에 이어 오는 2월 2일 이소라 원곡의 '바람이 분다'까지 총 3회에 걸쳐 리메이크 신곡을 발매한다.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지난 2004년 발매된 가수 이소라의 히트곡으로,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이고 감수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세대 불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규는 애절한 감성의 대명사로 불리는 '바람이 분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김성규만의 보컬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원곡 고유의 분위기를 담아내 더욱 깊고 짙은 풍미를 완성했다.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성규는 지난 27일 KBS 아레나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ㅅㄱ 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주연 에반 핸슨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무대에 오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연 TV서 사라진 개그맨 최형만 “母 유언 따라 목사 됐다” (인간극장)
- '하와이 이주' 배용준♥박수진, 3년만 전한 근황…여유로운 엄마의 일상
- 경찰 출신 탐정“대한민국은 ‘불륜 공화국’..80%가 불륜 의뢰”
-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카페 데이트 포착..“솔로 뮤비 촬영”
- '주진모♥' 민혜연, 셀프시술로 39살 피부 관리 “주변서 눈 커졌다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