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치한'…홈플러스 "냉동 디저트 매출 83% 증가"

전성훈 2024. 1. 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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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영재 홈플러스 낙농&냉동팀 바이어는 "디저트류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내놓은 냉동 디저트 제품이 계절·날씨에 관계 없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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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홈플러스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차별화 상품 '널담 뚱카롱'이 8만5천개 이상 팔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신상품 '초코에몽 아이스홈 초코 파인트' 등 홈플러스 매장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제품도 이달 18일 출시 후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3천개를 넘어서는 등 반응이 좋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달 31일까지 초코에몽 아이스홈 초코 파인트와 쿠키에몽 아이스홈 쿠키 파인트 등 일부 상품에 대해 '1+1' 행사를 한다.

상온·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홈플러스의 식품 특화 매장 '다이닝 스트리트'는 간편식과 함께 디저트·베이커리·아이스크림 등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나영재 홈플러스 낙농&냉동팀 바이어는 "디저트류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내놓은 냉동 디저트 제품이 계절·날씨에 관계 없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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