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김보연 기자 2024. 1. 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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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임직원 20여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 임직원은 지난 25일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 가구에 1000장의 연탄과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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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진행도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사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사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조경선 신한DS 사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 정지호 신한파트너스 사장./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임직원 20여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 임직원은 지난 25일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 가구에 1000장의 연탄과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부터 사회공헌 아이디어 제안,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캠페인인 ‘사랑의 연탄 나눔’을 위해 임직원은 1억5000만원을 모금했다. 여기에 기부금을 더해 총 2억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 성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약 3만5000장의 연탄·난방용품, 난방비를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전달하는 데 쓰인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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