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50위

문성대 기자 2024. 1.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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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우승상금 162만 달러)에서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5개를 쳐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친 김성현은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파본은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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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파본, 생애 첫 우승
[샌디에이고=AP/뉴시스] 김성현이 25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트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2라운드 9번 그린에서 버디를 놓친 후 아쉬운 웃음을 짓고 있다. 김성현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2024.01.26.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우승상금 162만 달러)에서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5개를 쳐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친 김성현은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반등에 실패했다. 3라운드에서 5타를 잃으면서 톱10에서 멀어졌고, 4라운드에서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마티유 파본(프랑스)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파본은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신고했다.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는 12언더파 276타를 쳐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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