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갤S24 사전개통…1호 고객은 IT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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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 강남을 비롯한 전국 삼성스토어·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 예약 구매자들의 개통이 진행됐다.
'삼성 강남'에서 1호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수령한 고객은 유튜버 김세환 씨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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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 강남을 비롯한 전국 삼성스토어·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 예약 구매자들의 개통이 진행됐다.
사전 개통 첫날,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은 온라인으로 사전 구매한 예약자들로 가득 찼다. 2층 픽업존으로 올라가는 줄은 1층 체험 공간을 한 바퀴 둘러쌀 정도로 길게 이어졌다. 2층 픽업존에 도착한 사전 예약자들은 미리 받은 QR코드로 본인 확인을 거쳐 제품을 수령했다.
'삼성 강남'에서 1호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수령한 고객은 유튜버 김세환 씨였다. 갤럭시 S24 울트라를 수령한 김 씨는 "IT·테크를 주제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어 평소에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갤럭시 AI가 적용돼 간단한 동작만으로 전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한 듯한 사진 편집 기능인 '포토 어시스트'를 가장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했다. 일주일간 총 121만대가 판매됐으며, 이는 S 시리즈 사전 판매 신기록이다. 하루 평균 17만3000대가 판매된 셈이다. 11일간 138만매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일평균 판매대수(12만5000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사전개통 마감일을 오는 31일에서 2월8일로 연장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부 매장에서 준비된 물량이 사전예약 수량을 초과해 고객들께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사전 개통 기간을 확대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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